[대변인논평] 김학용 의원 국회경비대원에 대한 루저발언 관련



한나라당 김학용 의원이 9일 국회 운영위 회의에서 ‘대한민국 애들이 평균적으로 키도 크고 늘씬’한데, 국회경비대원들은 키가 작고 비리비리하다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키가 작은 사람을 비리비리하다고 표현했으니 명백히 외모비하로서, 국회판 루저발언이다. 

한나라당 김학용 의원의 외모비하 루저 발언으로 인해 당사자들이 상처를 입었음은 물론, 많은 국민들이 상처를 입은 것에 대해 공개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최근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의 성희롱발언으로 인한 국민들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한나라당 김학용 의원이 또 다시 외모비하발언을 한 것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성차별, 외모차별 정당 한나라당은 공정사회를 말할 자격이 없다.

한나라당 의원들의 언어폭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당 차원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한나라당이 김학용 의원에 대해 어떤 처벌을 내릴지 지켜보겠다.



2010년 9월 10일
민주노동당 대변인 우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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