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변인브리핑] 사무총장 체포영장 발부 관련 비상최고위원회 결과 브리핑
- 2010년 2월 9일 오후 12시 30분
- 우위영 대변인
오늘 오전에 열린 민주노동당 긴급 최고위원 의원단 연석회의에서는 오병윤 당 사무총장에 대한 긴급체포영장 발부 사태와 관련 다음과 같이 입장을 정리하였다.
검. 경 공안당국을 앞세운 이명박 정권에 의한 민주노동당 탄압, 파괴공작이 이미 도를 넘어선지 오래이며, 민주노동당을 아예 압살하기 위해 사무총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는 독재적 만행으로 치닫고 있다.
민주노동당은 경찰의 3차 영장 집행 종료 후, 헌법에 보장된 당의 재산권을 적법한 절차에 따라 공개적이고도 합법적으로 행사한 것 뿐이다. 경찰이 지금 ‘무단반출’, ‘증거인멸’ 운운하는 것은 자신 들의 범죄행위와 무능을 가리고자 하는 음해공작이자 언어조작이다. 또한 공당 사무총장에 대한 불법체포를 강행하기 위한 파렴치한 빌미에 불과하다.
오늘 검. 경 공안당국이 집행하겠다고 하는 오병윤 사무총장에 대한 체포영장은 결국 그 어떤 법적 근거도, 명분도 없는 정치탄압용 영장이며, 따라서 민주노동당 최고위원회는 체포영장으로 위장된 정치탄압에 결코 굴복할 수 없으며 체포영장에 응할 수 없음을 밝힌다.
민주노동당은 공안당국을 앞세운 이명박 정권의 야당탄압, 민주노동당 죽이기에 맞서 모든 것을 걸고 투쟁할 것이다.
첫째, 검. 경 공안당국의 오병윤 사무총장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철회할때까지 당을 사수한다.
둘째, 검. 경 공안당국의 민주노동당 침탈에 맞서 전 당원 비상대기령 등 결사항전 태세에 돌입하기로 하였다.
셋째, 이 땅의 정당정치, 민주정치를 사수하기 위해 모든 제 양심세력과 야당과 굳게 연대투쟁하기로 하였다.
2010년 2월 9일
민주노동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