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브리핑] 검·경 공안당국의 서버업체직원 임의동행, 당직자자택 불법침탈 관련



- 2010년 2월 7일 오후6시40분
- 민주노동당 대변인 우위영



검. 경 공안당국이 오늘 정권의 사주를 받고 민주노동당 서버를 침탈한 채 무려 12시간 30분동안이나 압수수색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들이 원하는 증거를 확보하는데 실패하자 민주노동당 서버 관리업체 직원을 아무도 모르게 임의동행하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환장도 없이 체포영장도 없이 절차상 명백한 하자가 있음에도 자신들의 정치수사를 위해 무고한 시민을 아무도 몰래 임의동행한 것은 필연코 국민적 비난에 직면할 것이다.

자신들이 원하는 증거를 계속해서 찾지 못하고 임의동행한 서버업체 직원으로부터도 그 어떤 증거정황을 얻지 못하자, 검. 경 공안당국은 민주노동당 당직자 집에까지 들이닥치는 만행을 저질렀다.

검. 경 공안당국은 현재, 민주노동당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눈에 보이는 것이 없는, 가히 이성 상실 상태이다.
 

검. 경 공안당국이 자행하고 있는 무차별적이고도 불법적인 임의동행과 당직자 자택에 대한 불법침탈은 공당에 대한 공권력의 전쟁선포이며 국민의 인권을 유린하고 짓밟는 독재적 만행이다.

기획수사, 짜맞추기 수사를 위해 백주대낮에 위법을 일삼으며 공권력을 휘두르는 이명박 정권을 강력 규탄한다. 더 이상의 경거망동은 자멸을 초래할 뿐이다.




2010년 2월 7일
민주노동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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