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브리핑] 강기갑 대표, 호주 권기범 시장 예방 면담 결과



- 2009년 8월 20일
- 국회정론관


 

오늘 오전 10시, 호주 이민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시드니시 스트라스필드 카운슬(지방자치단체) 시장에 선출된 권기범씨(46. 노동당 소속)와 강기갑대표의 면담이 있었다.

지난 2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인해 재외동포 참정권이 부여된 시점에서 이것이 갖는 의미와 예상되는 부작용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권기범 시장은 “재외동포의 참정권이 이뤄진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나 그것이 가져 올 동포사회의 갈등, 대립, 분열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투표방법 등 여타의 문제에 대해 민주노동당이 관심과 노력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에 대해 강기갑 대표는 한 달 전 재일동포와의 면담자리를 예로 들면서 교민들 사이의 불화가 없도록 이 문제에 신중히 접근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재외동포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17대 권영길 의원이 발의한 재외국민보호법안, 재외동포기본법안을 문서로 전해드리기로 했다.

또한, 권기범 시장의 당선을 축하하며 시장으로서 호주의 한인 동포사회에서 큰 힘이 되고 한국 문화를 전달하는데 큰 역할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민주노동당은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이뤄진 재외동포 참정권의 확대와 그에 따른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나아가 재외동포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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