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저는 ...
민노당 창당 멤버이기도 하고 ...  단한번도 글 올린적 없고...   분당이후 당비인출 정지했고...
그래도 관심은 있어서 기관지 '진보정치'는 받아보고...
 
술한잔 먹고 집에들어와 진보정치 458호를 훝어보다가
한면 한면을 넘길수록 그냥 막 화가나서 ...  창당 10주년인데 아직도 ...
표지 사진의 구호부터 너무 맘에 안들고 ... 그렇게 아직도 추상적이고,  구호의 남발일수가 ...
"명박심판으로 국민에게 승리를!"
명박심판 어떻게 할 건지 ...  그러니까 날마다 현정권 반대하는 대모 밖에 할 것이 없는것 같고 ...
또 그렇게  반대 했는데, 또 혹시나 명박 정책에 대한 국민의 지지가 50%가 넘으면 누가 어떻게 승리하는 건지...
또 중간의 '최규엽씨 칼럼'이나 '정보연 기자'의 글 등을 보면 전략과 정책이 중요하다 하고, 또 전 457호의 내용이나 평상시에도 날마다 강조가 되는것 같은데...     다들 무능력한지 ...

제대로된 카피와 국민의 가슴속으로 스며들 슬로건을 제시받은 기억은 없고...
그나마 가비압게 코메디 소재로  " 살림살이 나아지셨습니까" "그래서 행복해 지셨습니까:"  하고 되세겨 반복해 주는 것에 감사해야되고, 그래서 창당10주년 행사에 이정도에 대표까지 나서서 역으로 페러디 해야 되고 ...   또 한심한것은 그것밖에 유연하다고 창당 10주년 행사에 칭찬 받은 것 없고 ...

답답해서 ...
슬로건으로 이런건 어떤지 ...
괜히 위에서  머리싸메야, 국민들도 머리 싸메야되니 ...
핵심은 단순하고 가까이 있는것 갔은디 ...  각론은 열심히 고민들 하시고 ...
보수와 진보의 정책적 대립은 '성장'과 '분배'
그러면 우리는 분배의 핵심인 '복지' ...
그래서 옛구호식으로  하면 "명박정권 심판하고 북지국가 건설하자!"
조금 부드럽게하면  "민노당과 함께 복지국가로..."   "민노당과 함께가요 복지세상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세상 복지나라!"  등등 ...
그러면 노동자 농민을 비롯하여 비정규직, 여성, 노인, 아동, 신체 부자유자 등 모든 문제는 하부 개념으로 정리할 수 있을 듯... 

그냥 화만내면 무책임 할 것같아 덧붙임....
핵심적 정책에 대한 슬로건은 고민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주변을 감싸줄 가까운  단어에 대한 선택과 결단의 문제 일 것 같음....
술기운에 첫 용기, 첫 애정의 표현이니  너무 기죽이지 말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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