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당(위원장 김혜영)은 2월 8일(월)에 “기획수사, 압수수색 민주노동당 탄압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천안 서북구 경찰서 앞에서 개최하였습니다.
김혜영 위원장은 이번 민주노동당 서버 침탈은 대한민국 정당 사상 유례없는 초유의 사태로, 진보정당에 대한 정당파괴, 야당탄압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사건의 전 과정에서 경찰의 위법성과 폭력성만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경찰에 돌아갈 것은 국민적 비난과 심판의 목소리이며, 민주노동당은 이번 일을 결코 좌지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어 한준혜 사무처장의 경과 보고와 함께 공당의 투표시스템을 들여다보는 것은 당 안팎으로 보장돼야하는 비밀투표의 원칙을 훼손하는 것이며,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의 민주적 운영 근간을 뒤흔들고 당원들의 정치적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춘자 천안시 위원회 위원장은 기자회견문에서 낭독을 통해 이명박 독재정권에 맞서 모든 국민과 야권 그리고 양심세력들과 함께 연대하여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임을 밝혔습니다.
민주노동당 충남도당은 이번 탄압에 맞서 오늘부로 비상철야농성체제로 돌입할 것이며, 1인 시위를 비롯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