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야4당 대표, 반MB선거연대 합의

 

1.jpg
▲ 야4당 지역위원장들이 ‘지방선거연대’ 구성에 합의하고 선거필승을 다짐했다.


 

울산지역 야4당 대표가 '반MB선거연대' 구성에 합의했다.

 

야4당 대표는 오늘(2월 8일) 오전10시 근로자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한나라당심판, 울산시정혁신, 2010 선거승리를 위한 선거연대'에 합의하고 합의문을 발표했다.

 

야4당은 설 직후부터 실무회담을 통해 선거연대의 원칙과 기준, 방법 및 일정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한편, 야 4당은 선거연대 뿐만 아니라, 전교조·공무원노조 관련 민주노동당 탄압에 대해서도 공동 대응하는 등 정책연대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민주노동당 울산시당 김창현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야4당이 선거연대와 후보단일화에 합의한 것은 전국 최초"라며 "선거연대를 넘어 야당 탄압 등에 맞서 함께 연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합의문 전문
>

 

한나라당심판, 울산시정혁신, 2010 선거승리를 위한 선거연대 합의문

 


○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의 무한 폭정은 서민들의 삶을 벼랑으로 몰아가고 민주, 민생, 평화의 중대한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 울산지역 야 4당은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지난 15년간 대기업과 기역토호세력들에 휘둘려온 울산시정을 혁신하여 110만 울산 시민들의 희망을 만들고자 서로간의 정책과 가치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2010지방선거 승리를 위하여 선거연대가 필요함을 공감하고 공동대응하기로 한다.

 

 

○ 선거연대의 원칙과 기준 그리고 방법 및 일정에 대한 논의를 위하여 각 당의 선거책임자들이 참가하는 논의기구를 만들어 세부사항 협의를 진행하도록 한다.

 

 

○ 우리는 이 선거연대가 울산의 제 정당들 간의 후보단일화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민주진보세력의 결집이 필요하다는 것에 인식을 함께 하고 1항에서 제시한 선거연대의 목적에 동의하는 민주화와 사회진보를 위해 헌신해온 울산지역의 모든 시민사회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한다.

 

 

○ 한나라당이 15년간 전횡해온 울산시정을 평가하고, 그 평가의 토대위에 진보개혁진영의 공동정책과제를 수립하고자 이 선거연대 주최의 공동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세부사항은 논의기구에서 진행하도록 한다. 이에 야 4당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울산시민들에게 희망의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성실한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110만 시민들 앞에 약속한다.

 

 

2010년 2월 8일

 

국민참여당 울산광역시당 위원장 이 선호
민주노동당 울산광역시당 위원장 김 창현
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위원장 임 동호
진보신당 울산광역시당    위원장 노 옥희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