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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사태, 과연 누가 충돌을
 조장하는가?

                                                         -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홍희덕


- 치밀하게 계산된 쌍용자동차 사측의 용역깡패 투입계획!

- 파업 10일전에 이미 용역깡패투입 일시까지 확정!

 

오늘 <한겨례>에 보도되었듯이 쌍용자동차 회사 쪽이 파업 10일전에 이미 파업을 기정사실로 하고 경비용역(소위 용역깡패라고 부릅니다)과 무려 28억원짜리 계약을 맺었습니다.

5월 12일에 경비인력 1인당 하루 24만원씩 계약했습니다.



 노동조합이 파업에 들어간 것은 5월 21일이고 회사가 직장폐쇄조치를 내린 것은 5월31일입니다. 사측이 사실상 파업이 시작되기도 전에 용역들을 통한 충돌조장과 침탈을 계획하고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더 황당한 것은 이미 5월 12일에 언제 용역들이 처들어갈지 계획까지 세워놓았으며 실제 그 날짜에 용역들을 투입해 충돌을 조장했습니다.


 


6/16일 사측 관리자 및 직원, 용역업체 2000여명 갈고리등으로 무장하고 공장진입시도

6/26일 용역업체 300명, 직원3000명 공장진입

그렇다면 7월 7일은?

용역깡패들 동원하는데 무려 28억원을 썼습니다.

명백하게도 회사 쪽이 사전에 계획을 세워 노조의 파업과 폭력을 유발하려고 경비용역을 동원한 것입니다. 용역깡패들을 사전에 동원해서 충돌을 조장하고 이를 오히려 노-노갈등이라는 식으로 눈속임하는 행태를 그만두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언론들의 거짓선전도 그만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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