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들을 일만하고 지시하는 대로만 하는 기계와 노예처럼 취급하며 신성한 노동의 대가조차 마음대로 해버리는, 그리고는 사원들을 가치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기업이라고 착각하는 파렴치한

우리 회사를 고발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인간답게 대접 받으며, 진정한 노동의 가치를 받을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이 글을 보냅니다. 많은 사원들이 건의를 해보아도 싫으면 나가라는 그러한 인사제도를 바로잡기 위하여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정당한 대우를 받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아남산업㈜으로 창업하여 국내 반도체의 선두주자로써 많은 공헌을 하였던 회사가 사명만 바꾼

악덕기업, 껍데기만 외국법인인  반도체 제조 전문업체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를 고발합니다.

 

1. 30%에 육박하는 이익창출에도 적자라고, 사원들에게는 무급휴직을 강요

IMF위기와 세계적인 경제불황으로 모든 사람들이 힘들고 어려워할 때 단지 회사를 위하여

이 위기를 극복키위해 전사원들이 회사의 어려움에 동참하고자 가정경제의 파탄을 감수하고

눈물로써, 1개월간 50%의 급여만 지급받는 안식휴직을 2차례나 말없이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순이익은 30%에 육박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올렸다. 물론 회사는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주식시장에서의 문제를 고려하여 자료를 만들었다고 했다. 말도 안되는 소리다.

그 방법은 사원들에게 지급되지않은 50%의 임금과, 정부에서 국민의 혈세로 기업을 지원하는

보조금 수입으로 회사는 수익을 올리고, 물량이 많아 안식휴직임에도 불구하고 호출되어 무료 봉사로 근무를 해야만 했던 사원들의 피와 땀의 결실이다. 물론 임금은 지불되지 않았고 대체휴가라는 희한한 휴가로 만족해야했다. 그나마 다 쉬지못하고 넘어갔고, 모든 서류는 말 그대로 안식휴직이었다. 경영진과 관리자들의 등살에 못이겨서….  우린 약자이었으니까

  

 

2. 일방적인 임금피크제와 직급한계체류로 사원은 피폐한 삶으로

신인사제도라는 명목하에, 고용안정이라는 미명 아래 젊은 나이인 30대에 직급한계체류라는 기막힌 제도로 직장인의 꿈인 승진의 길을 아예 막아버리고 말도 안되는 강제고과를 부여하여 급여마져도 깍아버리고, 호칭승격? 급여승격? 영어를 전혀 사용하지않는 직종에도 토익점수 커트라인을

만들어 입사시에 학력으로 차등대우를 받던 것을 매번 승격시마다 차별대우를 받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기상천외의 장애물을 만들어 아예 진급 자체를 막아버리고 사원들을 농락하고 있다.

 

또한 만 51세 이상 비보직자에게는 임금피크제를 악용하여 타 사업장에서는 정년연장과 함께

소폭의 삭감과 보존수당이 지급되는 54세에 적용을 하는 것에 반해, 앰코에서는 기존의

정년 57세를 보장한다는 회사의 배려라고 교육을 시키면서 대상자도 아닌 여사원들까지 다른규정

들과 함께 반강제적으로 서명을 받아 2009년부터 매년 10%, 50%까지 임금을 삭감하고 있으니

2,3년 후에는 정부에서 보장하는 최저 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원들이 발생하게 된다.

이것이 과연 사원의 가치를 최고를 여긴다는 회사인가?

이것은 바로 연령차별로 평등권에 반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

또한 현재 국가에서 지원하는 피크임금제 도입시 54세부터 지급되는 보존수당조차도 1번 항목과

같이 부적절한 안식휴직으로 노동부에 적발되어 해당사원들이 1년 넘게 지원금마저 받지 못하고

있지만 회사는 사원들의 과실이라고 하여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최소한의 양심조차도 없는 것이다.

 

노동자를 위하여 일하시는 민주노동당에서 평등권에 위배되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하여, 피눈물을 흘리는 노동자가 없도록 힘써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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