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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동구청장 민주노동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조택상 후보가 10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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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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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택상 예비후보는 민주노총-범진보 단일후보로 출마하게 됐다.
민주노동당 이용규 인천시당위원장은 '인천진보진영에서 기초단체장 첫 단일후보 출마는 상당히 의미 있다."며 "인천지역 최초로 진보 구청장이 탄생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택상 예비후보는 "동구에는 공장지역 비중이 무려 34%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기업들이 동구에 터전을 두고 있고, 이 중 현대제철, 동국제강, 두산 인프라 코어 등 동구에 터전을 둔 기업들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운을 뗐다.
하지만 "여전히 인천에서 동구는 가장 발전이 더딘 지역으로 남겨졌다"며 "동구의 발전을 위해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기업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시켜 기업과 주민이 상생하는 동구로 발전시킬 것"임을 자부했다.
그는 "더 이상 공공시설의 부족 문제로 동구를 떠나는 주민들이 생기지 않게 공공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조택상 예비후보의 민주노총- 범진보정당의 후보단일화 성공에 따라 '민주대연합후보' 연대에 합의한 민주당의 입장에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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